서울시병원회 김윤수 회장과 나춘균 재무이사는 지난 24일 오후 3시 서울지방경찰청을 방문해 주상용 청장과 면담을 갖고 최근 의료현장에서 진료결과에 불만을 품고 의료기관을 불법 점거하거나 소란 및 난동으로 진료를 방해하는 행위가 빈번한 만큼 이에 대해 경찰의 강도 높은 공권력의 집행을 통해 의료인과 환자가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데 힘써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