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UCLA 교정과와 교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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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UCLA 교정과와 교류 나서
  • 박해성
  • 승인 2009.05.2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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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Hong B. Moon 교수 초청 특별 강연회 개최

삼성서울병원이 미국 UCLA 치과대학 교정과와 본격적인 교류에 나섰다.

삼성서울병원 교정과(과장 김영호)는 지난 21일 삼성암센터에서 병원 의료진뿐만 아니라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 교정과 교수진과 전공의가 참여한 가운데 미국 UCLA 치과대학 교정과(과장 Kang Ting) Hong B. Moon 교수를 초청, 특별 강연회를 개최됐다.

삼성서울병원 교정과(과장 김영호)는 지난 4월 미국 UCLA 치과대학 교정과와 학술연구·교육·진료에 관한 전반적인 교류와 상호 지원에 관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양 병원은 올해부터 교수진의 상호방문을 통해 강의와 전공의 세미나 참가, 발표 등 의료진 교류를 시작하며, 연구와 진료 등을 활발히 전개하기로 협의했다.

UCLA 교정과와의 협약은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국내 3개 병원 교정과와 이뤄진 것으로, 이들 3개 병원은 공동의 학술적 연대를 구성하기로 합의하고 UCLA 교정과와 교육·연구·진료 분야의 학술 교류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UCLA 치과대학 교정과는 미국 내에서 상위 5위내에 속하는 최상위급 병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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