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 부총장은 우리나라 보험분야을 이끌어 오고 30여년간 의료봉사를 해온 공로로 26일 열린 서울시병원회 제31차 정기총회 석상에서 제3회 대웅 병원경영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변 부총장은 뇌혈관질환에서 최고의 신경외과 의사로 꼽히는 인물.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장과 연구재단 이사를 거쳤으며 지금도 고문으로 활동중이다. 뿐만 아니라 MRI 수가를 통일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각종 위원으로 활동해 오는 등 우리나라 건강보험을 주도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30여년간 각종 의료봉사단 활동에 기여했으며 지난 2003년에는 한캄봉사회와 함께 캄보디아 의료봉사도 다녀왔다. 지금은 라오스대사관과 협력, 라오스에서 의료봉사를 계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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