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는 지난 달 27일 오전 11시 서울가든호텔에서 대의원 및 협회 임직원과 관계자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8년도 회무보고 및 각 부서의 2009년도 사업계획의 논의와 함께 올해보다 11%증액된 997억여원의 내년도 예산을 심의 확정했다.

이밖에 내년도 주요사업목표로는 정부의 건강검진기본법 제정 등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국민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보건및 홍보사업을 비롯해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건강검진사업 과 건강검진 질 제고를 위한학술조사연구사업 등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