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멀티비타민 시장 판매 1위 센트룸이 19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불법의약품 근절 캠페인’을 실시한다.

한국와이어스 센트룸은 불법유통 경로를 통한 의약품 구매의 폐해를 알리고 소비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일반의약품 바로 알기 캠페인’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비타민이나 진통제, 소화제 등과 같은 일반 의약품은 약사와의 상담을 통해 약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나 최근 유명 브랜드를 중심으로 인터넷, 수입상가 등에서 불법유통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센트룸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센트룸과 같은 일반의약품을 인터넷에서 불법으로 판매하고 있는 온라인 사이트의 주소와 제품사진을 캡쳐해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 중 선착순 20명에게는 영화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센트룸 공식 홈페이지 www.centrum.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멀티비타민 센트룸<사진>은 한국인의 일일 영양권장량에 맞게 제조되어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으며 27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하루 한 알로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