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위한 젊은 의사 예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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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위한 젊은 의사 예술제 개최
  • 박현
  • 승인 2008.05.1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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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협, 화합의 한마당 및 유명 B-Boy 공연 초대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변형규)는 오는 5월17일 전공의를 위한 예술축제인 ‘젊은 의사 예술제 Part. 1 BREAK OUT"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전협은 이번 ‘젊은 의사 예술제’가 평소 문화적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전공의를 위해 마련된 문화 예술축제이며 대한의사협회 100주년을 기념해 젊은 의사들을 하나로 모으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젊은 의사 예술제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무대로 국내외에서 호평 받은 유명 B-Boy 공연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신세대 의사들의 문화를 표현 할 예정이다. 그동안 전공의를 위한 문화행사를 거의 찾아볼 수 없었던 만큼 의료계 안팎에서도 이번 예술제를 주목하고 있다.

변형규 회장은 “평소 바쁜 스케줄 속에 개인적인 시간을 갖지 못하는 전공의를 위한 문화공연을 마련해야겠다고 생각해왔다”며 “젊은 의사들의 열정과 미래를 향한 도전정신을 표현하는데 역동적인 B-Boy 공연이 적합하다고 생각되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향후 전국적인 문화제로 확대하기 위한 첫 번째 실험의 장으로서 그 의미가 크며 성공적인 예술제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젊은 의사 예술제 Part. 1 "BREAK OUT"은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주최하고 대한의사협회, 서울시의사회가 후원하며 5월17일(토) 오후 4시 1회 공연이다. 초대권 지참 시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좌석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대한전공의협의회(02-796-6127, 612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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