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사회, 의학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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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 의학상 수상자 선정
  • 김완배
  • 승인 2007.08.2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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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상에 김도관·한승규 교수, 공로상엔 국과수 양경무 서기관
올해 서울시의사회(회장 문영목) 의학상 수상자로 성균관의대 서울삼성병원 정신과 김도관 교수와 고려의대 구로병원 성형외과 한승규 교수가 선정됐다. 공로상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법의학과 양경무 서기관이 뽑혔다.

시의사회는 20일 오전 7시 소피텔앰배서더호텔에서 의학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의사회 전민호 학술이사는 “올해 총 9편의 논문이 응모, 7명의 심사위원들이 사전심사를 한 결과, 이같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의사회는 내년에는 내과와 외과계열 등으로 나눠 회원들의 참여를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시의사회 의학상 수상자들은 26일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리는 제5차 서울시의사회 학술대회 석상에서 시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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