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유공자 표창에는 박주영 전북도 보건위생과장이 녹조근정훈장을 수여 받는 등, 모두 293명이 표창을 받는다.
또한, 2004년도 전염병관리사업 최우수기관으로 경남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충북, 부산, 전남 등 3개 기관이 질병관리본부장 표창대상이다.
송재성 복지부차관은 이날 치사를 통해 일선 전염병관리요원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신종 인플루엔자의 대유행을 경고하고 있는 등 전염병 안전망 확보를 위해 긴장을 늦추지 말것을 당부하고, 지방 전염병관리조직의 보강이 필요함을 강조하게 된다.
<전양근ㆍjyk@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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