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교수 영입 진료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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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교수 영입 진료 강화
  • 김명원
  • 승인 2007.02.2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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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관동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병길)은 세브란스병원 제1진료부원장 출신의 김재욱교수(산부인과)를 비롯 각 임상분야별 저명교수 12명을 새로 영입, 3월 1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

이번에 새롭게 관동대 명지병원에 합류하게 되는 신임 교수는 산부인과 김재욱 교수, 소화기내과 문영명교수, 성형외과 신극선 교수, 피부과 노병인 교수와 강원형 교수, 흉부외과 유송현 교수 등이며 이식혈관외과 안형준교수,재활의학과 이상철교수, 핵의학과 배문선교수, 심장내과 조윤형교수, 성형외과 정희선교수, 이빈인후과 송미현교수 등도 3월 1일부터 명지병원에서 새로 진료를 펼친다.

김재욱 교수는 연세의대 출신으로 연세대 의대 산부인과 주임교수와 제1진료부원장, 대한부인종약학회장, 대한비뇨부인과학회 회장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내과부장과 소화기병센터 소장을 맡게 될 문영명교수는 현재 대한내과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세브란스병원 내과부장과 대한간학회 회장, 대한 간암연구회 회장을 지냈다.

또 신극선 교수는 연세의대 성형외과 주임교수와 성형외과장,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회장, 대한유방성형연구회 회장을 역임했다. 이밖에 대한피부과학회,대한모발학회 회장을 지낸 피부과 노병인교수, 대한코스메틱피부과학회와 대한 의학레이저학회 이사 출신의 강원형교수가 이번에 명지병원에 합류한다.

김병길 원장은 “이번 저명교수진 보강으로 보다 차원 높은 의료서비스를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각 임상분야별로 국내 최고의 의료진 진용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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