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 한마음봉사단, 9일부터 16일까지
경희의료원 한마음봉사단(단장 조중생 이비인후과 교수)은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태국에서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9일 출국한 봉사팀은 태국 미얀마 국경 난민촌에서 진료를 실시하게 된다. 내과, 이비인후과, 소아과, 안과, 흉부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6개 진료과에서 총 27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됐다.
또한 심장초음파기, 자동혈액분석기 등 주요장비도 함께 지원해 의료혜택 경험이 없는 국경 난민 6만여명에게 무료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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