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태 가톨릭의대 성모병원 진단방사선과 교수가 지난 15일 성모자애병원에서 열린 대한초음파치료학회 창립총회에서 초대 회장에 취임했다. 초음파치료학회는 하이프나이프 등 초음파를 이용하여 신체 각 부위의 종양 및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연구 및 논의를 하는 학회로서, 다양한 진료과의 임상의사 및 물리 의학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성태 교수는 지난 1월부터 성모병원 하이프암치료센터 소장을 맡아 국내 초음파 암치료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한 교수는 앞으로 3년간 초음파치료학회학회를 이끌 예정이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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