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모금 활동으로 ‘나눔 대전시장상’ 표창 수상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이 11월 22일 대전선병원 동관 4층 회의실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취약층 환자들의 의료비, 간병비, 의료보장기구 등 폭넓게 후원금을 연계하는 사랑의 자투리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전선병원 남선우 병원장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은영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가 및 민단간체 지원이 불가능한 복지 사각지대 자원 연계 효율성 △지원항목 다양화(의료, 의료보장기구, 생계, 간병)로 수혜자 중심의 서비스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선병원은 꾸준한 모금 활동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추천을 받아 대전시청으로부터 나눔 대전시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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