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2021년 후반기 정년퇴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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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2021년 후반기 정년퇴임식 개최
  • 정윤식 기자
  • 승인 2021.08.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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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발전 밑거름된 열정과 희생 정신에 감사 인사 전해
한양대병원이 최근 2021년 후반기 정년퇴임식을 열었다.
한양대병원이 최근 2021년 후반기 정년퇴임식을 열었다.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윤호주)이 최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2021년 후반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호주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와 관련부서 교직원만 최소 인원으로 참석해 퇴임을 축하했다.

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격려사에서 “열정과 희생정신으로 인생의 절반을 한양대병원에 아끼지 않고 쏟아 준 모든 교직원에게 감사하다”며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은 병원 발전의 밑거름으로 남아 더욱 성장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쌓은 공로를 인정해 고용(신경외과) 교수, 노영석(피부과) 교수, 안희창(성형외과) 교수, 정원상(흉부외과) 교수, 조영완 경영지원실장 등 14명의 정년 및 성정순 간호국장 등 2명의 명예 퇴직자 모두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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