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리프트연구회 세미나
상태바
해피리프트연구회 세미나
  • 박현
  • 승인 2006.02.01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얼굴당김수술법 해피리프트 정보제공
얼굴에 칼을 대지 않는 얼굴당김수술법인 해피리프트를 연구하는 모임인 해피리프트연구회(회장 김동석·고운미피부과의원)가 발족돼 오는 11일 백범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첫 세미나를 갖는다.

해피리프트연구회는 얼굴당김수술(SMAS)의 주요한 수술법으로 발전하고 있는 해피리프트에 대한 잘못된 시술을 바로잡고 이 시술법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월15일 발족했다.

해피리프트란 기존의 얼굴당김수술에 압토스(Aptos)란 실이 결합된 새로운 리프트 수술법으로 칼을 대 피부를 절개하지 않으면서도 칼을 댄 것 이상의 효과를 가져오는 신개념의 리프트 수술이다. 이탈리아에서 압토스실을 이용한 리프트시술의 공식명칭을 해피리프트라고 부르기로 하면서 점차 이 명칭이 공식화되는 추세다.

기존수술에서는 △전신마취라는 부담 △칼을 대 피를 흘리는 수술에 대한 두려움 △수술실패의 후유증 △수술자국이 남는 문제 △통증과 붓기 등의 부작용이 있었지만 해피리프트수술에서는 처진 부위를 확실하게 올리면서도 당김의 흔적을 없앴다.

또 기존의 리프트수술에서는 해결하기 힘들었던 입가의 팔자 주름과 턱 밑 주름 및 목주름 등 미세한 부분에도 섬세한 수술효과를 가져온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