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석현) 소속 국회의원 18명은 5일 경기도 군포와 화성의 산업단지를 시찰했다. 의원들은 이날 오전 군포시 당정동 ㈜농심을 방문, 공장 관계자로부터 회사소개를 받고 1시간여동안 라면과 스낵류 등 제품생산라인을 둘러봤다.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식품안전문제가 국내외적으로 중요한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안전한 제품을 만들어줄 것을 회사측에 당부했다. 의원들은 이어 화성시 향남면 상신리 향남제약단지내 ㈜대웅제약으로 이동, 생산라인과 품질관리, 물류창고 등을 견학한 뒤 귀경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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