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푸른싹 가꾸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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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푸른싹 가꾸기 캠페인
  • 박현
  • 승인 2005.09.3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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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어린이병원서
서울대어린이병원(원장 황용승)은 최근 2시간여 동안 2층 로비와 병원학교에서 삼성카드가 마련한 "푸른싹 가꾸기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2층 로비에서는 삼성카드 자원봉사자 5명이 업무시간 틈틈이 연습한 "내친구 플라스틱" 연극공연을 펼쳐 200여명의 어린이환자 및 보호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삼성카드의 유석렬 사장과 임직원들은 어린이병원학교 늘푸른교실을 방문해 삼성카드사 직원들이 1달동안 자체 모금한 금액 500만원과 노트북 1대, 학용품 45개 선물을 늘푸른교실에 전달했다. 또한 한시간동안 소아암 환자들과 함께 플라스틱 인형 만들기, 병플룻 연주, 마술쇼를 하며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신희영 어린이병원학교장은 “병원에서만 생활해야 하는 어린이 환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삼성카드 측에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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