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국회 환경베스트의원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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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국회 환경베스트의원에 선정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6.02.2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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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남인순 의원 국회에서 친환경 활동 열심히 한 공로 인정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송파구병 예비후보자)이 제19대 국회 환경베스트의원에 선정되었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KERIC)는 2월22일 “남인순 의원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국회에서 친환경 활동을 열심히 해 제19대 국회 환경베스트의원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정책 대안의 심층도, 지속가능성, 국가균형발전성 등을 평가했고 기존의 협의 개념의 환경에서 기후변화, 지속가능, 물, 에너지, 건강 등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광의의 환경 개념을 적용해 환경베스트의원을 선정했다”고 강조했다.

남인순 의원은 19대 국회의원 의정활동 종합평가 1위(비례대표, 머니투데이 the300)로 선정되고,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더불어민주당), 19대 국회 종합 헌정대상(한국법률소비자연맹),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유권자시민행동)을 수상하는 등 각계로부터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호평을 받았다.

남인순 의원은 “19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방사능 오염 우려가 있는 일본산 수입식품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원재료 사용함량 순위를 고려하지 않고 유전자변형(GMO) 식품을 표시하도록 확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으로(HACCP) 관리 내실화를 비롯한 농장에서 식탁까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먹거리를 보장하기 위해 애써왔다”고 밝히고 “대정부질문과 국회 예결위 활동 등을 통해 정부의 4대강 토목사업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질타하고 생태환경 복원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고 밝혔다.

남인순 의원은 또 “송파구 최초 생태놀이터를 개롱공원에 유치하고, 오금공원 배수지하부 공원화사업 및 장지동 완충녹지 산책로 조성, 거여고가 환경개선시설 예산을 확보하는 등 친환경도시 송파만들기에 앞장서왔다”면서 “도심부적격시설인 중앙전파관리소 이전을 위해 수도권정비계획법령 개정을 추진하고,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거복지를 강화하는 등 쾌적하고 살기 좋은 송파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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