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순 의원 의정활동 평가 종합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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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의원 의정활동 평가 종합 3위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6.01.0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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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the300 여성 의원 중에서 1위, 지난해 비례대표 의원 중에서도 1위 차지
머니투데이 the300이 의제와 전략그룹 더모아와 함께 제19대 여·야 국회의원 291명에 대한 의정활동을 종합평가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종합 3위로 선정,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것으로 평가됐다.

여성 국회의원 중에서는 1위로 평가됐다. 남인순 의원은 20대 총선에서 서울 송파병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종합평가는 총점 100점 만점으로 △법안발의(25점) △법안통과(25점) △성실도(회의 출석률·대정부질문 참여 등, 20점) △다면평가(동료의원·기자·보좌진 평가, 30점) 등 4가지 항목별 배점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종합평가 1위는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77.9점), 2위는 더불어민주당 김관영 의원(74.6점), 3위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72.7점)이 각각 차지했다.

머니투데이 the300은 “남인순 의원는 129건의 법안을 발의했고 이 중 49건을 통과시켜 입법실적에서도 전체 4위를 차지했다”면서 “남인순 의원은 또 작년 머니투데이 the300이 실시한 19대 국회 비례대표 의원들의 의정활동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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