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경영평가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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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경영평가 최우수상 수상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5.10.1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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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비전 슬로건과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경영목표 달성 위해 노력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5년 기타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립암센터는 국민의 암 발생률과 사망률을 낮추고 암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된 기관 미션과 비전의 공유 및 달성을 위한 기관장의 노력, 민간 의료기관 및 연구기관의 협력 주도, 민간 기관과의 차별화된 공익적 연구 개발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10월9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서 열린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상패(최우수상)와 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상금은 저소득층 암환자 및 소아암환자 지원을 위해  국립암센터발전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은 “새로운 비전 슬로건과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국민의 암 발생률과 사망률을 낮추고 암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국립암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타공공기관 경영평가는 기타공공기관의 공공성 및 경영효율성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대국민 서비스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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