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작은 마을과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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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작은 마을과 자매결연
  • 최관식
  • 승인 2005.09.0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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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성모병원,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에 최선 다하기로
포항성모병원(병원장 김옥희)은 지난 4일 경주시 소재 진티·돌박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백상승 경주시장을 비롯해 이상효 경상북도의원 등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자매결연식에서는 마을대표와 병원대표간 자매결연 증서교환이 이뤄졌다.

포항성모병원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진티·돌박마을에 정기적 무료진료와 가정간호, 독거노인 생활지원 등의 지원을 약속했다.

또 결연식 후에는 진티·돌박마을과 인근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진료행사도 함께 실시됐다.

포항성모병원 관계자는 개원 이후 현재까지 의료 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찾아 매년 무료진료행사를 개최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에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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