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의학전문대학원 도입 등 보건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수업연한 문제가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등장함에 따라 보건의료인 양성학제의 문제점 및 합리적인 개선방안 등이 이번 포럼에서 다양하게 논의될 전망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정풍만 학장이 주제발표를 한다.
보건복지부 신의균 과장(보건자원과), 대한간호협회 이한주 정책국장, 대한임상병리사협회 김영권 교수(건양대) 및 이윤성 교수(서울대 의대), 이충헌 기자(한국방송공사) 등이 지정토론자로 나서 각 계의 입장을 제시할 것이며, 일반 청중이 참여하는 자유토론 시간을 마련하고 있어 보건의료인력 양성 학제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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