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세 이하인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의 재가 및 장애인복지시설 입소자 중 올해 4명을 선정, 수술비와 매핑치료비, 언어.청능력 재활치료비로 1인당 최고 1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인공달팽이관 수술비는 올해부터 국민건강보험 급여 지정 항목으로 적용돼 1인당 400만∼700만원 정도의 수술비 및 1회당 2만∼3만원의 재활치료비가 소요된다.
제주시에 등록된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청각장애인은 141명, 20세 이하인 청각장애인은 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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