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민주공화국 동부지방에서 호흡기 괴질이 발생, 1천100여명이 감염돼 지금까지 29명이 숨졌다고 현지 보건 관계자들이 15일 말했다. 이들은 병명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성 폐질환이 지난 7월부터 중순 동부 마니에 마주 탄광지역에서 확산됐으며 환자들은 피를 토하는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관리들은 앞서 지난 8일 이 질환으로 21명이 사망했다고 전한 바 있으며 이날 8명의 추가 사망 사실을 확인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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