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 선정, 7년 연속 영예
복지위 새누리당 간사인 이명수 의원이 국회사무처로부터 ‘2014년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이 의원은 18대~19대 7년 연속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국회사무처는 법률안 발의․가결건수, 본회의․위원회 출석률 등을 기준으로 입법 및 정책개발 자문위를 거쳐 국회의장이 최우수의원 및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이명수 의원을 비롯한 5명이 최우수의원, 25명이 우수의원으로 뽑혔다.
이명수 의원은 “새해에도 사회적 약자 배려, 안전사고예방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민생·민심·민의를 위한 입법·정책 활동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 의원은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개정안’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안과 경주마리나리조트 참사 및 세월호 참사 등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련 입법 등 2014년 총 65건의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
2014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우수 의원 시상식은 12월29일 11시 국회접견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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