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치매센터 등을 통해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 인정
동아대병원(병원장 김상범)이 어르신의 질병 퇴치와 보건의료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동아대병원은 그동안 부산광역치매센터와 부산울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등을 통해 노인성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크게 기여했으며 지역내 보건소 및 복지관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운영으로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했다.
특히 동아대병원 광역치매센터는 '부산시민의 건강한 뇌를 통한 행복한 노후'라는 비전과 'Smart Aging, Dynamic Busan'을 슬로건으로 부산지역 치매의 치료·돌봄기관에 대한 서비스 기술 지원 및 종사 인력에 대한 교육·훈련을 수행할 인프라를 구축해 국가치매관리 정책을 지역실정에 맞게 확대·보급하는 것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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