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김기선·이종진·박윤옥 의원 진출
19대 국회 보건복지위에서 의정활동을 펴게될 새누리당 의원이 결정됐다.
간사에는 재선의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이 확정됐다. 이명수 간사는 행정고시 22회에 합격, 공직에 입문해 금산군수를 거쳐 청와대·총리실에 몸담았으며 충남행정부지사 등을 역임했고, 18대 국회 행정안전위원, 19대 전반기 국토교통위원으로 활약했다.
복지위에 새로 배정된 위원은 김기선(초선, 강원 원주갑)·김재원(재선, 경북 군위·의성·청송)·이종진(초선, 대구 달성군)·박윤옥(초선, 비례대표) 의원 등이다.
문정림·신경림·김정록·김명연·김현숙 의원은 전반기에 이어 계속 복지위에 남게됐고 신의진·류지영·류재중 의원 등은 타 상임위로 자리를 옮긴다.
새정치민주연합도 곧 보건복지위원을 확정하며 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도 복지위에 계속 남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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