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제작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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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제작지원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4.02.2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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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량 보조 일반의약품 ‘알룬’ 홍보 주력
㈜휴온스(대표 전재갑)가 오늘(27일) 첫방송에 들어가는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주연 주상욱, 이민정)’의 제작지원에 나선다.

앙큼한 돌싱녀는 지난해 배우 이병헌과 결혼한 이민정이 결혼 후 처음으로 선택한 드라마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연출을 맡은 고동선 PD는 지난 2009년 결혼 후 처음으로 컴백한 김남주와 손을 잡고 MBC ‘내조의 여왕’을 낸 장본인이다.

특히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이 휴온스의 체중감량 보조 일반의약품 ‘알룬’의 전속모델인 주상욱 씨라서 휴온스가 제작지원을 결정하게 된 것. 이번 휴온스의 지원은 지난 2012년 제작지원을 진행해 큰 홍보효과를 얻은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 이어 두 번째이다.

휴온스는 이번 앙큼한 돌싱녀에서는 체중감량 보조 일반의약품으로 식약처 승인을 받고 알긴산제품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알룬’에 대한 에피소드를 통해 집중 조명할 예정이며, 주상욱 씨의 TV CF를 집중 배치해 광고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한편 앙큼한 돌싱녀는 이혼 후 백마 탄 돌싱남과의 로맨스를 꿈꾸지만 매번 실패하던 중 전 남편(주상욱)이 재벌이 됐다는 소리를 듣고 다시 사랑을 시작하려는 나애라(이민정 분)의 이야기를 그리게 된다. 왕빛나, 김성균 등 화려한 카메오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으며, 27일 밤 10시 1, 2회 연속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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