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휴대성 향상 위해 기존 가그린 46배 농축한 제품 선보여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은 최근 물로 희석해서 사용하는 고농축 구강청결제 ‘가그린 컴팩액’을 출시했다고 8월29일 밝혔다.이 제품은 주성분인 염화세틸피리디늄 함량을 기존 가그린에 비해 46배 농축한 제품이다. 사용은 용기 뚜껑에 가그린 컴팩액 5방울과 함께 표시된 선까지 물을 넣고 희석해 30초간 가글한 후 뱉어내면 된다.
하루 세 번씩 약 한 달간 사용이 가능하며 50mL 제품으로 크기를 줄여 출시한 만큼 휴대성이 향상돼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동아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에 출시한 가그린 컴팩액은 가그린의 우수한 충치원인균 살균 효과에 휴대성이 더해진 제품”이라며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과 해외여행, 출장 등으로 구강건강 관리에 소홀해 지기 쉬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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