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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수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법인으로 전환되고 19년이 지난 지금 부산대병원은 전국 8위 상급종합병원, 전국 국립대병원 중 병상규모 1위라는 내실과 외형을 두루 갖춘 존경받는 병원이 됐다"면서 "이 모든 성과는 임직원 여러분이 흘린 땀방울과 노력이 없었다면 결코 달성할 수 없었던 놀라운 기록이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이어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임직원이 단합하고 소통하여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갑시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부산대병원을 빛낸 공적이 뚜렷한 4명(단체)에게 표창 및 상금을 수여했으며 참석자 대상으로 노트북,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을 걸고 행운권을 추첨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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