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법인개원 19주년 기념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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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 법인개원 19주년 기념식 거행
  • 박현 기자
  • 승인 2013.05.2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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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병원장 정대수) 법인개원 제19주년 기념식이 5월20일 오후 5시 3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의료센터 9층 강당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국민의례 ▲연혁보고 ▲포상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정대수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법인으로 전환되고 19년이 지난 지금 부산대병원은 전국 8위 상급종합병원, 전국 국립대병원 중 병상규모 1위라는 내실과 외형을 두루 갖춘 존경받는 병원이 됐다"면서 "이 모든 성과는 임직원 여러분이 흘린 땀방울과 노력이 없었다면 결코 달성할 수 없었던 놀라운 기록이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이어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임직원이 단합하고 소통하여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갑시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부산대병원을 빛낸 공적이 뚜렷한 4명(단체)에게 표창 및 상금을 수여했으며 참석자 대상으로 노트북,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을 걸고 행운권을 추첨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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