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 부설연구소 신설
상태바
서울의료원 부설연구소 신설
  • 윤종원
  • 승인 2005.06.02 0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의료원(원장 진수일)은 부설연구소를 신설하고, 연구소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지난달 30일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서울의료원 연구소 운영에 대한 제언(원자력병원장 홍석일), SCI 논문 등재를 위한 논문작성법(성균관의대 교수 이경수), 연구주제설정 및 방법(아주의대 교수 함기백), 연구 윤리와 IRB(인제의대 교수 이진호) 등의 연구소 운영에 관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이루어졌다.

연구소에는 임상의학연구실, 특수연구실, 정책연구실로 구성되어 있다.

임상과학 분야의 연구개발 및 지원, 특수질환에 대한 역학조사, 보건 의료정책 연구, 외부로부터 위탁된 연구 또는 조사, 학술연구 발표회 및 학회지 게재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서울의료원 관계자는 "앞으로 기초임상연구와 특수연구실을 통해 얻게 될 각종 연구성과들은 임상과 특수질환연구에 기초자료로 활용되어 진료수준을 향상시키고 의료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