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당진시 자매결연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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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당진시 자매결연 협약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2.06.1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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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민에게 의료편의 제공하고 지역행사 시 의료진 지원 및 건강증진 위해 상호 노력키로

▲ 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가 이철환 당진시장, 다섯 번째가 김성덕 중앙대의료원장.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김성덕)은 6월13일 충청남도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당진시와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의료복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중앙대병원과 당진시의 우의와 협력을 바탕으로 유대를 강화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식은 김성덕 중앙대병원장과 이철환 당진시장 및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인사말을 나누고 협정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중앙대병원은 당진시민이 병원에서 진료, 수술, 건강검진 시 의료편의를 제공하고 당진시 지역행사 시 의료진을 지원하는 등 당진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철환 당진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을 통해 15만 당진시민들에게 중앙대병원의 고급스럽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매우 행복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당진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중앙대병원이 힘써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덕 병원장은 “당진시민들이 중앙대병원 방문 시 최적의 건강검진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뿐만 아니라 향후 당진지역 의료봉사 및 건강강좌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당진시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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