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터 만들기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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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터 만들기 워크숍 개최
  • 박현
  • 승인 2005.05.3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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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의대 김안과병원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순현)은 최근 두 차례에 걸쳐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그린화재연수원에서 "2005년도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잼터(재미있는 일터) 만들기"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 직원 200여명이 두 차례로 나뉘어 참가한 이번 워크숍은 인기강사 최윤희씨의 특강과 레크리에이션 및 통기타 라이브 공연, 서바이벌게임 순으로 진행됐다.

최윤희 강사는 "고정관념 와장창 깨기"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적극적인 삶을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인생은 살아가는 태도와 방식에 따라 △프로가 될 것인가/포로가 될 것인가 △부자가 될 것인가/인생부도를 맞을 것인가 △리필하는 인간이 될 것인가/리콜받는 인간이 될 것인가로 구별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생의 포로가 된 사람은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고, 살기 싫은 것을 억지로 사는데 반해 인생의 프로는 일에 대해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간다고 강조했다. 또 부도맞은 인생이 아니라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안의 게으름, 미움, 불신 등을 구조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윤희 강사는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첫째, 건강을 잘 관리하고 둘째, 성실대학 노력학과 및 깔깔대학 웃음학과의 자세로 살아가야 하며 셋째, 타인에게 나를 열어 놓고 즐겁게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레크리에이션 및 라이브 공연시간에는 팀별로 나눠 다양한 게임을 즐기면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훌훌 날려버렸다. 아울러 행운권 추첨을 통해 디지털카메라, MP3 플레이어, 고급화장품 등 푸짐한 상품을 덤으로 받아 유익하고 즐거운 워크숍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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