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경영자과정 주치의 결연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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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경영자과정 주치의 결연식 개최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2.03.3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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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인하대병원(의료원장 박승림)은 3월28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건강문화최고경영자과정’에 참여한 5기 CEO들과 주치의 및 주치간호사를 연결해주는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에 따라 지난 3월7일 5개월 과정으로 입과한 총 56명의 5기 원우들은 심장내과 박금수 진료부원장 등 임상교수 12명, 전문간호사 12명에게 1:1방식의 평생 맞춤 의료자문 및 설계를 받게 된다.

박승림 의료원장은 “앞으로 주치의는 고객의 모든 건강 및 질병을 관리해 주고, 주치간호사는 기본적인 건강관리와 상담 등 코디네이터 역할을 전담하게 될 것”이라며 “본 과정의 주치의제도를 통해 입과자 뿐만 아니라 배우자들도 수준 높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3월7일 개강한 이번 과정은 앞으로 약 5개월 동안 CEO의 건강관리 강좌와 문화 교양강좌, 레저 및 경영특강과 국내외 문화탐방 등 총 20여개 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지난 14일에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을 초빙해 ‘도전과 극복’을 주제로 살아있는 히말라야 등정기를 들으며 새로운 리더십과 조직관리 해법을 찾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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