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 의무기록 전공의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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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 의무기록 전공의 표창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1.12.0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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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백병원, 의무기록 작성의 중요성 고취와 질적 향상 도모

▲ 최석구 서울백병원장이 모범 의무기록지를 작성한 전공의들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병원장 최석구)은 11월28일 P동 9층 강당에서 모범적으로 의무기록지를 작성한 전공의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 시상은 의무기록위원회(위원장 윤상원)가 10월7일부터 7일간 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의무기록 완결도를 조사한 결과 총 4개 분야에서 5명의 전공의를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

분야별 수상자는 △퇴원요약지 부문에서는 산부인과 김미선 전공의(1년차)가 수상했으며 △입원기록지 부문에서는 내과 성현 전공의(1년차), △경과기록지 부문에서는 소아청소년과 신혜조 전공의(2년차), 외과 이득영 전공의(2년차), △수술기록지 부문에서는 정형외과 김상범 전공의(1년차)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의무기록 정리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의무기록 작성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의무기록위원회에서 매년 모범적으로 의무기록지를 작성한 전공의를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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