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병원, 사랑의 쌀 전달 및 무료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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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병원, 사랑의 쌀 전달 및 무료수술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1.11.1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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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개원 26주년을 기념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쌀 전달 및 저소득층 대상 척추·관절 무료수술'을 실시했다.

이번 사랑나눔 행사에서 부민병원은 바자회를 통한 판매수익금을 모아 11월9일 부산 북구청에 쌀 80포대를 전달했으며 이와 함께 연말까지 형편이 어려운 이웃 4명을 선정해 무료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민병원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척추·관절 무료수술을 지원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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