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 '좋은기업대상' 1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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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 '좋은기업대상' 12년 연속 수상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1.11.0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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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사 주관

삼성서울병원(병원장 최한용)이 10월28일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14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대상' 시상식에서 12년 연속으로 종합병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정희 삼성서울병원 외래간호팀장이 병원을 대표해 수상했다.

이번 '좋은기업대상'에는 종합병원부문이 조사대상에 포함된 1999년 이래 올해까지 12회 연속 수상한 삼성서울병원(12회)을 비롯해 △가전 부문 삼성전자(14회) △교육환경우수대학 이화여대(5회) 등 총 24개 업체가 선정됐다.

국내 대표 여성전문지인 여성신문사에서 주관하는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대상'은 여성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건전한 소비자 기업문화를 조성하는 등 사회경제적 공헌도가 높은 기업을 여성소비자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하는 만족도 조사로 1998년부터 14년째 시행해 오고 있는 여성지 대표 브랜드 조사이다.

이번 조사는 두 차례에 걸쳐 만 20세 이상 59세 이하 성인여성 4천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김춘진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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