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개 국립공원에서 산행안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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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개 국립공원에서 산행안전 캠페인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1.10.1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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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공동으로 산행안전수칙과 구급함 위치 표기된 지도 2만6천개 배포

단풍이 깊게 물들어가는 완연한 가을을 맞아 동국제약은 국내 주요 6개 국립공원에서 ‘제6회 마데카솔케어와 함께하는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동국제약과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공동으로 진행하며, 10월15일 오전 중에 북한산(도봉산, 정릉, 구기동, 우이동, 구파발)과 내장산, 가야산, 계룡산, 지리산, 오대산 등 6개 전국 주요 국립공원에서 펼쳐진다.

이날 동국제약의 전국 OTC(일반의약품)본부 임직원 100여 명이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과 함께 등산로 입구에서 산행안전수칙과 구급함 위치가 표기된 국립공원 지도 2만6천개를 등산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동국제약은 매년 등산 성수기인 봄·가을에 산행안전캠페인을 진행해 등산객들의 안전한 산행을 독려하고 있다. 2009년 10월, 제1회 캠페인을 시작으로 올해 6회째를 맞는 이 캠페인은 매회 등산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더불어 동국제약은 전국 국립공원 내 주요 등산로 600여 곳에 구급함을 설치하는 사업을 후원함으로써 등산객들의 산행안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그동안 소아암어린이 봄소풍 후원, 보육원 구급함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마데카솔’ 판매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올해로 발매 41주년을 맞는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은 ‘마데카솔케어연고’ ‘복합마데카솔연고’ ‘마데카솔분말’ ‘마데카솔연고’ 등이 있으며, ‘센텔라아시아티카’라는 식물성분이 함유돼 상처의 치유 과정에서 정상 피부와 유사한 콜라겐 합성을 도와 흉터를 예방해준다.

이들 제품 중 살균 성분과 피부재생 성분이 함유돼 산행 중 넘어지거나 긁힌 상처에 효과적인 마데카솔케어연고와, 피나고 진물나는 상처에 적합한 마데카솔분말을 산행 시 비상약으로 챙겨가면 좋다.

특히 마데카솔분말은 진물을 흡수해줘 상처가 빨리 아물기 때문에 큰 상처를 입기 쉬운 야외 스포츠나 등산활동, 군화를 늘 착용해야하는 병영생활에 필수적인 상처치료제다. 또 병상에 오래 누워 있는 환자의 욕창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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