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병원(의무부총장 유명철) 관절류마티스센터 정형외과에서는 6월17일 오후 3시부터 별관 강당에서 '관절염ㆍ골다공증의 주간'에 맞추어 지역주민들을 위한 뼈와 관절 질환에 대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정형외과 김기택 교수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의료진은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저해하는 관절염과 골다공증의 증가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 이에 노년인구 증가와 함께 급증하고 있는 관절염 질환과 골다공증의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예방책을 강구하고 보다 좋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본 강좌를 준비했다”며 의의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골다공증 무료검사가 시행될 예정이다. 문의는 관절류마티스센터 02-440-7463.
 

박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