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근 단국대 교수 세계학회 젊은과학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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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근 단국대 교수 세계학회 젊은과학자상 수상
  • 최관식
  • 승인 2005.04.2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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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근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이영석) 재활의학과 교수가 최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제3회 세계재활의학회 총회(3rd World Congress of ISPRM; International Society of Physicial Medicine and Rehabilitation)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2005년도 젊은 과학자상(Young Scientist Award)을 수상했다.

이번 학회에서 현 교수는 구연부문 최우수논문상 후보에도 올랐던 "견관절 충돌 증후군에서 체열진단검사의 유용성"에 관한 연구를 포함해 총 3개의 연제를 발표했다.

세계재활의학회(ISPRM)는 전세계 60개국 이상의 재활의학 전문의가 가입된 세계 최대의 재활의학 학회이며, 이번 총회에서는 1천여건이 넘는 연제가 발표됐다.

연제와 관련된 상으로는 구연부문 및 포스터부문 최우수논문상과 젊은 과학자상 등 3개 부문에 각 1명씩 총 3명의 수상자를 선정하며 이 가운데 현정근 교수가 수상한 젊은 과학자상은 35세 이하의 재활의학과 의사 중 괄목할만한 연구 업적으로 평가되는 논문을 발표한 자에게 수여하고 있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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