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순환기내과 고영엽 교수
고영엽 조선대학교병원 교수(순환기내과)가 최근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후 인더월드' 2011-2012년판에 등재됐다. 이로써 고 교수는 지난 2008-2009년판부터 4년 연속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뿐만 아니라 고 교수는 '마르퀴즈 후즈후'의 의학 보건분야 2011-2012년판(Marquis Who’s Who in Medicine and Healthcare 2011-2012)과 '마르퀴스 후즈후 인 아시아'(Marquis Who’s Who in Aisa) 2012년판에도 등재됐다.
2010년에는 영국 국제인명센터(IBC)가 뽑은 '세계 100대 의학자(TOP 100 HEALTH PROFESSIONAL 2011)'와 미국 인명정보기관(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de)의 '올해의 의약 및 건강보건 분야 의학자(Man of the Year in Medicine & Health Care 2010)'로도 선정됐었다.
이로써 고 교수는 미국의 마르퀴스 후즈후와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에서 발행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모두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편 고 교수는 현재 조선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장과 심혈관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관상동맥 중재시술 분야를 비롯한 심혈관질환 진료 및 연구에서 활동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보건복지가족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실시한 급성심근경색증 가감지급 시범사업 평가결과 조선대병원이 1등급 병원으로 선정되고 2009년부터 광주권역 유일의 중증 응급심장질환 특성화센터로 지정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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