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위장관질환 치료제 특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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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위장관질환 치료제 특허 획득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1.04.1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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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자량과 고분자량 알긴산나트륨 혼합 제형으로 약효발현 우수

휴온스(대표이사 윤성태)는 위장관질환 치료기술 특허를 취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휴온스의 개선된 위장관질환 치료제는 저분자량과 고분자량 알긴산나트륨을 혼합한 제형이다. 이 치료제는 저분자량 알긴산나트륨과 고분자량 알긴산나트륨의 상호작용으로 우수한 약효발현을 보인다. 단일분자량을 이용한 기존 위장관질환 치료제는 경화속도가 빠르지 않은 탓에 약효발현이 상대적으로 느리다.

이번에 휴온스가 취득한 위장관질환 치료기술은 기존 제품보다 약효 발현과 효능 면에서 우수하다.

휴온스 관계자는 “원료수급이 원활히 이뤄지면 위장관질환 치료제의 제품화가 가능하다”며 “이번 특허취득으로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의 소화성궤양 등 다양한 위장관질환 관련 치료제 시장 진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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