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길병원
![](/news/photo/201012/66736_4545_5454.jpg)
가천의대길병원은 이번 연평도 포격 당일에 의료진 2명 응급구조사 1명을 파견, 연평도 현지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으며 현재 웅진군 보건소와 함께 인스파월드 찜질방에서 현장 의료지원 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가천의대길병원은 연평도 주민들이 머물고 있는 장소에 유행성 결막염과 포성에 의한 귀질환,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 등의 치료를 위해 안과, 이비인후과, 정신과 의료진을 추가로 파견할 계획이며 웅진군 보건소, 인천시 재난 심리 지원센터와 함께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