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의료지원 협약체결을 통해 건국대학교병원은 ROTC중앙회 회원들의 건강검진비와 장례식장 비용 일부를 감면하고 전담직원의 진료예약 및 상담서비스 등을 통한 진료편의를 제공한다.
이날 의료지원 협약 체결식에는 건국대학교병원 백남선 병원장, 김진태 행정부원장, 채종오 사무부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대한민국ROTC중앙회 이동형 회장, 김대식 상근부회장, 건국대 ROTC 최무웅 고문, 남기수 고문, 김충호 총회장 등 ROTC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건국대학교병원 백남선 원장은 “사회의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ROTC중앙회와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건국대학교병원은 앞으로 ROTC 중앙회 회원들이 건강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1961년 창설된 대한민국ROTC중앙회는 1963년 1기 임관을 시작으로 현재 48기까지 약 16만여 명의 회원들이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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