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동창회 50년사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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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대 동창회 50년사 발간
  • 김명원
  • 승인 2010.06.0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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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회장 백성길)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50년사’를 발간했다. 지난 1960년 출범한 가톨릭의대동창회는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

가톨릭의대 동창회는 지난 7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 50년사 출판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백성길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동창회 50년사 발간은 지난 1년 동안 동문들의 힘으로 만든 결실”이라며 “가톨릭의대 동창회의 발전 과정과 향후 나갈 방향을 제시하는 조명하고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발간한 ‘가톨릭의대 동창회 50주년사’는 60명의 가톨릭의대 동문들이 직접 집필했다.

한광수 50년사 편찬위원장은 “50년사는 동창회가 처음 발행하는 만큼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책이 발간돼 가톨릭의대 동문들간 긴밀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발간된 ‘50년사’는 △사진으로 보는 동창회 50년 역사 △가톨릭의대 동창회 약사 △주요 사업으로 본 가톨릭의대 동창회 발전사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기념식은 백성길 동창회장을 비롯하여 박영식 가톨릭대학교 총장, 선호영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무원장, 김진 가톨릭의대 학장, 홍영선 서울성모병원장, 경만호 대한의사협회장, 조규상 전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무원장 등 70여명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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