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타치(日立)제작소 등 4개국 공동 연구진이 반도체가 자석의 성질을 띠는 물리현상을 관찰하는데 성공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經)신문이 1일 보도했다. 연구진은 갈륨비소 반도체에 극히 미세한 선을 통해 전기를 흘렸더니 선의 양끝 10나노m(나노는 10억분의 1) 규모의 범위에서 자성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신문은 이 현상이 나노기술과 결합, 활용되면 실리콘을 재료로 사용하는 고성능 하드디스크나 자성기록식 초고속ㆍ고집적 차세대메모리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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