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4대륙피겨스테이팅 지정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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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4대륙피겨스테이팅 지정병원
  • 정은주
  • 승인 2008.02.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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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대 명지병원(원장 김재욱)이 2월 13일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에서 열린 2008국제빙상연맹(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공식 지정병원으로 대회에 참가해 선수단의 건강을 돌봤다.

2008국제빙상연맹(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는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대륙의 피겨스케이팅 대표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 경기로 17일까지 진행됐으며, 명지병원은 의료진과 앰블런스를 현장에 파견, 상주시키며 만일의 부상에 대비했다.

명지병원은 공식 지정병원으로 대회 공식책자에 한페이지에 걸쳐 소개됐으며 선수단 기자회견 백보드 및 경기 안내판 등에 로고와 이름이 소개되기도 했다.

한편, 관동대 명지병원은 현재 국가대표 축구팀 지정병원으로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참가 국가대표들의 건강검진을 실시했으며, 현재도 파주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 중 부상을 입거나 이상이 있으면 수시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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