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일, 이제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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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삼일, 이제 옛말!
  • 박현
  • 승인 2004.12.2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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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사원들 새해 금연의지 적극 독려
해마다 연초가 되면 대부분의 흡연자들이 금연 계획을 세우지만 대부분 작심삼일로 끝나기 쉽다.

이러한 사원들의 새해 금연의지를 적극 독려하자는 취지에서 세계적인 다국적 제약사인 GSK가 "2005년 GSK 금연 캠페인"(2005 GSK Anti-Tobacco Campaign)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금연 캠페인은 직원이 "금연서약"을 하고 회사 내 동료가 "금연도우미"가 되어 끝까지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밀어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6개월 후 금연에 성공한 직원과 도우미에게 포상이 주어지는 이 캠페인은 금연실천에 있어 가까운 주위 사람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착안한 아이디어라 흥미롭다.

2005년 GSK 금연 캠페인 일정은 다음과 같다.

△1월 첫째주=금연희망자 소집, 금연서약서 작성, 금연도우미 지정(본인이 팀내 동료 1명을 지정해 금연성공을 도울 수 있게 함), 소책자 배포 및 금연교육 △1∼6월=정기적으로 이메일, 사내 인트라넷(Groupware), 포스터 등을 통해 금연교육 및 자료배포 △7월 첫째주=혈액검사를 통해 니코틴 테스트 △7월 둘째주=금연을 성공한 직원과 금연도우미에 대한 시상식(금연 성공자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볼펜에 이름을 새겨 전달, 금연도우미에게는 상품권 5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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