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서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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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서울서
  • 박현
  • 승인 2007.03.2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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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26일-28일 사흘간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의 주요 흉부외과학회 중의 하나인 ATCSA(Association of Thoracic and Cardiovascular Surgeons of Asia) 제19차 학회가 2009년 서울에서 열린다.

매2년마다 아시아 주요 국가를 순회하며 개최 되어온 이 학회는 올해로 3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흉부외과학회이다.

이번 서울대회는 2009년 10월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대한흉부외과 추계학술대회를 겸해서 열릴 예정이며 약 900명 내지 1천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는 김주현 교수(서울대병원)가 조직위원장을 맡았으며 박주철(경희의료원)ㆍ강면식(세브란스병원) 교수가 부위원장을, 안혁 교수(서울대병원)가 사무총장을 맡았다.

또 △재무위원장 이정열(서울대병원) △학술위원장 장별철(세브란스병원)ㆍ김광택(고려의대) △프로그램위원장 성시찬(부산대)ㆍ정경영(연세대) △등록위원장 박재길(가톨릭대) △전시위원장 안욱수(대구가톨릭대)ㆍ심영목(성균관대) △교통 및 숙박위원장 최종범(원광대)ㆍ김영학(한양대) △관광위원장 임승평(충남대) △간행 및 홍보위원장 박표원(성균관대)ㆍ박승일(울산대) △사무차장 김영태(서울대)ㆍ김경환(서울대) 등이 각가 맡았다.

김주현 조직위원장<사진>은 "2005년 11월 제17차 마닐라학회에서 대만과 경합하여 유치가 결정됐다. 1983년 제6차 학회를 고 이영균 교수(서울대학교 명예교수)님께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신 후 24년만에 서울서 열리는 의미있는 학회다. 내실있는 프로그램으로 한국 흉부외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학회 준비위원회는 지난 23일 오후 6시30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 프라시디오룸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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