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초음파치료학회 학술대회
차세대 종양치료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초음파를 이용한 종양 치료법에 대한 학술대회가 열린다.대한초음파치료학회는 오는 25일 오전 9시 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제1차 학술대회를 통해 종양치료의 새로운 치료동향을 조명한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특히 초음파를 이용한 종양치료 장비인 하이프나이프(HIFU)를 이용한 연제가 발표될 예정이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HIFU의 소개(박상호 중앙의대) △최신지견(Feng Wu 영국 옥스퍼드의대) △폴리하이드로젤을 이용한 HIFU의 정도관리(최민주 제주의대) △HIFU를이용한 부평성모자애병원의 임상경험(손경영 가톨릭의대) △흉곽과 사지에 발생한 근육종의 HIFU의 치료(정용호 호남병원) △간암의 HIFU 치료효과(한성태 가톨릭의대) 등이 발표되며 이어 제7차 국제초음파치료학회 유치에 대한 설명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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