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어린이병원후원회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후원회에서는 11월20일 UN이 정한 세계 어린이날을 맞이해 희귀난치병 진료비 지원을 위한 블루캠페인의 일환으로 잠실 롯데월드에서 ‘해피블루데이’이벤트를 진행했다.이날 롯데월드에서는 블루밴드를 착용한 1004명에게 무료입장의 기회를 주고 쾌유와 완치의 메시지가 담긴 1004개의 푸른 풍선을 산타와 함께 하늘에 날리는 이벤트가 열었다.
또한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를 롯데월드로 초대해 신화의 전진과 함께 즐거운 데이트를 했다.
블루캠페인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후원회에서 희귀난치병 어린이의 진료비 지원을 위해 일반인들의 블루밴드 착용을 권장하는 캠페인으로 2005년 9월 시작한 캠페인은 희귀난치병 어린이의 고통과 아픔을 공유하고 희망을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하고 밴드판매 수익금 전액이 환아들에게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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